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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인_샤블리지구(부르고뉴)와인

by LOUISE YOUNG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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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프랑스와인

샤블리 지구(부르고뉴)

미네랄이 풍부해 어패류와 찰떡궁합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샤블리 지구,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북부에 위치한 이 지구에서는 주로 샤르도네가 재배되고 있으며, 독특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어패류와도 잘 어울리며 친숙해지는 쉬운 맛이다. 제조회사나 조합에서 만드는 와인은 물론, 재배에서 양조까지 일관하여 생산하는 개성 강한 도멘느의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여러 장르의 맛을 시험해 보자.


샤블리(Chablis)

샤블리의 특징인 미네랄감과 포도의 자연스러운 과실의 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와인.

 말랑드는 샤블리의 토지 이름 MALENTES에서 딴 이름으로 어원은 '메마른 토지'라는 의미이다. 샤블리 지구는 메마른 토지가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게 했다고 할 수 있다.

 

 말랑드의 와인은 세계의 와인 잡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콩쿠르에서도 수차례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블리다운 샤블리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프랑스 전문지에도 소개되어 있다.

 

 도멘느 데 말랑드도 미네랄이 가득하고 확실한 신맛으로 이루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샤블리 지구에는 400여 명의 포도 재배업자가 있다. 이 중 30%가 협동조합(생산자조합)으로, 30%가 네고시앙(와인상)에게 판매되며, 40%가 포도를 생산한 사람들에 의해 보틀링 된다.

 

 큰 양조장에서의 병입이 주체하는 샤블리에서 말랑드와 같이 포도의 재배에서 출하에 이르기까지 일괄 실시하는 양조장(도멘)은 15곳밖에 없다고 한다.

 

 샤블리 지구에는 그 외 1급 밭, 특급 밭 등이 있으며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와인은 더욱 토지의 개성을 살린 장기 숙성와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 색 : 화이트

● 품종 : 샤르도네

● 원산지 : AC샤블리

● 생산자 : 도멘느 데 말랑드

● 드라이 끝


 

 

 

 

출처 : 좋은 와인을 선택하기 위한 와인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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