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와인품종9

와인정보_와인기초상식_화이트와인 품종 6가지 화이트 와인 품종 1. 뮈스카데(Muscadet) 드라이 와인의 약속, 산뜻하고 상쾌함이 어패류와 잘 어울리는 맛!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낭트 지구 주변에서 재배되고 있다. 원래 부르고뉴에서 이식된 포도로 믈롱 드 부르고뉴라고 불린다. 중간 크기의 포도알과 포도송이에 껍질이 얇고 서리로 인한 피해에 강한 품종이다. 사과 등 신선한 과실의 향을 느끼에 해주는 향에 산에 기분 좋은 프루트 맛이 나는 드라이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신맛이 특징인 품종이므로 '신 와인'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을지 모르지만 어패류와 함께 마실 경우 뮈스카데로 만든 와인이 확실한 실력을 발휘한다. 꽤 드라이한 이미지가 강한 와인, 열심히 만든 과실의 맛이 가득한 와인으로 리슬링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하다. 각지의.. 2023. 1. 5.
[와인정보]_와인기초상식_와인품종_슈냉블랑_세미용_게부르츠트라미너 와인 품종 슈냉 블랑(Chenin Blanc) 루아르 지방의 비장의 카드! 신선함에서 귀부까지 만능 백포도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다양한 개성을 갖고 있어 드라이한 맛에서부터 스페트레제나 귀부병에 걸린 포도로 만든 스위트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인으로 만들어진다. 드라이 하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화이트 아인은 없냐고 묻는 사람에게 루아르 앙주 지구에서 생산되는 '앙주 블랑'을 추천한다. 와인 자체는 드라이한 맛이 나지만 벌꿀과 플로랄 향이 나 어렴풋이 단맛도 느껴지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날씨가 좋은 해에 생산된 슈냉 블랑은 아카시아 꿀과 모과 열매를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향이 난다. 프랑스 루아르 지방 외에도 아프리카 남쪽이나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새로운 산지에서도 재배하는 .. 2023. 1. 4.
[와인정보]_와인기초상식_와인품종_화이트와인종류 소비뇽블랑_리슬링 화이트와인 품종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어린 풀과 같이 청결하고 깔끔한 식사를 이끄는 국제파 샤르도네와 같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품종이다. 허브와 같이 갓 베어낸 싱싱한 풀에서 느껴지는 식물의 향기와 산뜻한 산의 맛이 특징이다. 연기를 피운 듯한 향기가 있어 캘리포니아에서는 '퓌메 블랑'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품종의 특성은 통에서 숙성하지 않은 신선한 타입의 와인에 반영되며, 대표적인 생산지인 프랑스 루아르 지방에서는 소비뇽 블랑을 단독 이용한 산뜻한 타입의 와인을 대거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비해 조금 남쪽 지방인 보르도나 캘리포니아 등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서는 통세서 숙성하여 부드러운 맛과 향이 뛰어난 드라이한 와인도 만들고 있다. 이 중에서는 샤르도네에 지지 않을 고급 .. 2022. 12. 31.
[와인정보]_와인기초상식_와인품종_빈티지란 무엇인가? 빈티지란 무엇인가? 빈티지란 포도가 수확된 연도를 말하는 것이다. 포도의 맛이 날씨에 따라 좌우되므로 와인도 당연히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특히 날씨가 좋았던 해에 수확한 것, 이른바 '대풍년'에 수확된 포도는 일조량이 좋아 잘 숙성되어 있고 당도도 높아 농후한 맛의 와인을 만들어 낸다. 장기 숙성에 견뎌내야 하므로 대풍년에 수확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라면 10년 전에 만들어진 와인이라도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비해 좋은 빈티지 차트가 도움이 된다. 여기서 주위해야 할 것은 풍년에 만들어진 와인이라고 해서 모두 맛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풍년에 만들어진 와인은 어린 기운이 많아 떫은맛이 강해 마시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동일한 해에 만든 것이라고 해도 만드는 이의 수확 시기와.. 2022. 12. 29.
반응형